안경을 쓰고 전시장을 돌아다니는 일이 생각보다 어색했다
지난주에 친구랑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VR 전시를 보러 다녀왔다. 평소에 3D 모델링이나 영상 작업에는 관심이 좀 있었던 터라, 시네마4D로 구현된 공간이 실제 전시장에서 어떻게 보일지 내심 궁금했거든. 대략 2만 원 중반대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 입구에서부터 꽤 묵직한 기기를 건네주더라. 이걸 머리에 쓰고 나면 바로 눈앞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 막상 써보니 무게 때문에 …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