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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고 보는 세상이 어색했던 오후

지난주였나, 동네 새로 생겼다는 복합문화공간에 갔다가 얼떨결에 VR 해양안전체험이라는 걸 해봤다. 사실 입구에서부터 팜플렛을 나눠주길래 아이들이나 하는 거겠거니 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안내하시는 분이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어른들도 다들 놀란다고 어찌나 강조를 하시던지. 엉겁결에 줄을 서서 15분 정도 대기했다. 5월이라 그런지 행사장에 사람이 꽤 많았는데, 땡볕 아래서 기다리다 보니 이게 대체 뭐 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이 … 더 읽기

집에서 3D 체험 좀 해보려다 며칠을 날렸다

호기롭게 시작한 VR 환경 구축 며칠 전부터 갑자기 3D 콘텐츠에 꽂혔다. 예전에 청주에 있는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같은 곳이 새로 생겼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는 3면 스크린이니 뭐니 해서 스케일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집에서 비슷한 느낌을 내보고 싶었다. 그래서 스팀에서 꽤 평이 좋은 우주 관련 VR 프로그램을 하나 구매했다. 가격도 2만 원이 채 안 됐던 … 더 읽기

요즘 VR 콘텐츠, 이거 괜찮은 건가? 직접 경험해 보니

요즘 가상현실(VR) 콘텐츠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공룡에게 쫓기는 스릴 넘치는 경험부터 물속 세상을 누비는 체험까지, 단순히 게임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VR 기술을 활용하는 모습인데요. 특히 얼마 전에는 AI와 결합한 미래형 교육 체험이나, 가상현실 스포츠, 블록 코딩 같은 신기한 기술들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몰입감을 높이는 VR 콘텐츠의 세계 얼마 전 다녀온 전시 행사에서 VR 콘텐츠를 직접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