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쓰고 보는 세상이 어색했던 오후
지난주였나, 동네 새로 생겼다는 복합문화공간에 갔다가 얼떨결에 VR 해양안전체험이라는 걸 해봤다. 사실 입구에서부터 팜플렛을 나눠주길래 아이들이나 하는 거겠거니 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안내하시는 분이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어른들도 다들 놀란다고 어찌나 강조를 하시던지. 엉겁결에 줄을 서서 15분 정도 대기했다. 5월이라 그런지 행사장에 사람이 꽤 많았는데, 땡볕 아래서 기다리다 보니 이게 대체 뭐 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이 … 더 읽기
